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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쇼핑몰 보안요원과 시비가 붙은 러시아 다게스탄 남자
* UFC 하빕의 고향이 러시아 다게스탄이다
서로 쪽수가 많아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다
경찰을 향한 다게스탄의 강력한 주장
"저 남자가 나에게 일방적으로 시비를 걸었다. 일행 다 빼놓고 1:1 싸움으로 붙게 해달라."
체급이 높은 쇼핑센터 보안요원, 직접 줘 패고 끝내겠다며 동의.
경찰 동의.
경찰 입회 하 맞짱 시작.
경찰이 정한 선 너머에서 싸움을 지켜보는 일행들.
다게스탄에게 KO 당하는 보안요원.
마지막 달려가는 일행들과 상황 정리하러 가는 경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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