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양로원의 재미있는 아이디어

노래방과 온천, 수영장, 춤등 250가지 놀이에 쓰이는 돈은 1일 700엔 정도로 많이 싼 편이라고 함.

 

폭언 안하기나 재활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시드를 더 주는 듯.

 

이렇게하여 반감을 줄이고 병원내 폭언 및 폭행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함.

 

보통 양로원에 가보면 고령인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

음식나오면 음식먹고 그냥 휠체어 타고 돌아다니거나 활동적인 것을 안하려고 하는데

일본에서는 저런식으로 보상을 주어 동기가 부여될 수 있도록 한다고.

 

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 국내에서도 이런식의 방식을 차용하면 어떨지 생각해본다.

하루종일 누워만 있으면 건강이 좋아질 일이 없고, 그렇게 되면 금방 신체가 쇠약해지므로

우리나라 문화에 맞게 저런 방법을 도입하면 좋을 것 같다.

 

예를들면 기관 내에서만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을 만들어 낸다는 등의 방법을 이용해서

기관 내부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실버타운이나 요양원에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.